이번 홍보물에는 `우리 모두 함께 지켜주세요’와 `신종인플루엔자 국민행동요령’ 으로 ▲다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다녀온 후 반드시 손씻기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면 휴지나 손수건 옷으로 가리는 기침예절 지키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사람이 많은 장소를 피하고 즉시 치료받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만성심폐질환, 천식, 당뇨, 비만, 임산부나 노인분들은 신종인플루엔자 유사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치료거점병원이나 의료기관에 진료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신종인플루엔자는 일반 의료기관에서도 외래환자 중 폐렴소견을 보이는 경우 의사의 판단에 의해 항바이러스제를 투약(처방전 발급)하고 있으며, 경산관내 거점병원은 경상병원, 세명병원, 하양 삼성병원이며, 거점약국으로는 경산 경북약국, 하양 동산약국, 유성약국이 지정되어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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