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 선정
 
　포항남부소방서(서장 김대진)는 효자동 포스메이트(방화관리자 이종용)를 2009년 방화관리능력평가 우수 대상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또 포철산기(김재왕), 장기여성의용소방대(대장 장영선) 등 2곳이 의용소방상 추천대상으로 선정됐다.
　포항남부소방서 관내 2급 방화관리대상 1121개 중 우수대상으로 선정된 포스메이트는 도단위 평가에 참가한다.
　김대진 서장은 “포스메이트의 방화관리능력이 우수한 만큼 도단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공장 등 관내 모든 업체들의 방화관리능력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