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회 도민체전 운영평가회의…보디빌딩 정식종목 채택
`제4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운영개선평가회의가 지난 4일 포항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평가회의에는 경북도체육회 최억만 상임부회장, 이재근 처장, 23개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도체육회 가맹단체 전무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각 시·군 사무국장들은 내년 포항 도민체전의 개최 일정을 내년 6월 2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이후로 미루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또 지난해 경산대회에서 예고종목으로 도민체전에 참가한 보디빌딩을 내년 48회 포항대회부터는 정식종목으로 채택했다.
백승국 사무국장협의회장은 “도민체전이 과열로 치닫는 것을 막고 진정한 도민화합의 장이 될수 있도록 지자체 단체장과 사무국장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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