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50분께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 진리방파제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신모(34)씨 등 4명이 바닷물이 차면서 고립됐다 무사히 구조됐다.
이들은 이날 오전 7시30분께 낚시를 위해 갯바위에 들어갔다 10시께 파도가 높아지면서 고립돼 119구조대에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 요청을 받은 경주소방서 감포119센터는 대원들을 긴급 투입해 이들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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