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문자로 돈뜯은 20대 구속
  • 경북도민일보
거짓 문자로 돈뜯은 20대 구속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9.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경경찰서는 9일 애인 휴대전화에 저장된 친구 전화에 마치 애인이 보내는 것처럼 문자메시지를 보내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문모(26)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문 씨는 유흥비를 마련하고자 애인의 휴대전화에 등록된 애인의 친구 전화번호로 마치 애인이 보내는 것처럼 속이고서 `교통사고 치료비를 빌려달라’라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보내 수십명으로부터 4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