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국내 대기업 및 다국적기업 CEO 등 전문경영자 출신 96명으로 중소기업 경영자문단을 구성, 평소 기업이 겪고 있는 경영애로 해소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자문분야는 생산 및 품질관리분야, 인사·노무분야, 재무·회계분야, 기술개발분야, 마케팅이나 유통분야, 경영전략분야 등이다.
김익성 대구상의 기업지원부장은 ““대기업의 최고 전문가들이 경영 자문역할을 수행함에 따라 지금까지의 어떠한 기업지원서비스와 비교할 수 없는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면서, 많은 기업들이 이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 경영자문서비스에 따른 비용부담은 전혀 없으며, 참가신청은 대구상의 통상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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