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지역에서 대학 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6만 2080명이 응시했다.
13일 대구시·경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2010학년도 대입 수능 원서접수 마감결과 대구3만5383명, 경북 2만6697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구 3만1566명, 경북 2만3950명에 비해 각각 3817명, 2747명이 늘어났다.
대구의 경우 졸업예정자는 작년 2만4860명보다 3505명 증가한 2만8365명,졸업자(재수생)는 189명 증가한 6303명, 검정고시 701명, 기타 학력인정자 14명 등이었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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