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장터는 지역 주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활용 가능 물품들을 자유롭게 거래하고, 기증품의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의 중요성과 함께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 위해 실시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1월 나눔 장터 개최로 63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매월 둘째주 토요일을 나눔 장터의 날로 정례화하여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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