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클러스터추진단(단장 박광석)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2009년도 제33회 국가생산성대회 대상 응모해 혁신활동 우수팀 부분에서 최고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한승수 국무총리와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등 각계 인사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국가생산성대회 수상에는 구미추진단이 2005년부터 수행해 온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각종 혁신활동으로 지역의 산학연관 네트워크의 중심축 역할을 해 국가 및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이 컸다는 평가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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