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주씨는 이날 정식 채용계약을 하고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끝나는 11월 초 수성아트피아 관장직을 맡는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배선주씨가 관장직을 맡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다른 적임자가 없다는 판단에서 오페라축제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배선주씨는 지난달 31일 수성아트피아 관장 채용시험에 합격했으나 오페라축제 전념 등의 이유로 관장직을 고사했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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