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부원교회 바울선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부원교회 바울선교회(회장 성백일)는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을 찾아 아름다움을 전했다.
바울선교회 회원 15명은 1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평소 어렵게 생활을 유지해 나가고 있는 장애인 가정인 무양동 이희순씨외 4가구, 5세대를 방문해 백미(20㎏) 2포대씩 각각 전달하는 등 즐거운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게 돼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북문동장(전홍근)은 뜻 깊은 일을 해주신 성백일(72) 회장을 모시고 담화를 논하면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일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이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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