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물가안정대책 상황실을 가동해 추석 성수품을 비롯한 개인서비스 요금을 지도 점검해 물가안정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추석 전날인 다음 달 1일까지 2개반 15명으로 구성된 물가합동지도 단속반을 편성해 이용료·미용료를 비롯한 개인서비스요금 5개 품목과 쇠고기·돼지고기를 비롯한 농축수산물 16개 품목에 대해 중점관리 품목으로 정하는 한편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일일 점검키로 했다.
경주/윤용찬기자 yy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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