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대한민국 뷰티디자인 엑스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북과학대학 뷰티디자인계열 학생들.
경북과학대학(총장 전동흔) 뷰티디자인계열은 지난 20일 고양시(KINTEX)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뷰티디자인 엑스포’에서 또 다시 지역 최대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난 `대구 국제바디페인팅 페스티벌’에 이은 이번 쾌거는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의 뷰티디자인 의 매카로 입증을 받게 됐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최고의 뷰티 트랜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뷰티 박람회로 전국대학 및 뷰티아카데미와 고등학생 등 5000여개 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경북과학대학에서는 1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모두 8명(대학부)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는데, 영예의 도지사상(1등)에 서리라(대학부업스타일 도지사상)씨가 수상을 했으며, 은상에는 김해정(기초 와인딩)씨, 박지영(네일케어)씨, 동상에는 염선미(업스타일)씨, 이효지(창작 와인딩)씨, 장려상에는 조은지(트랜드 메이크업)씨, 아트상에는 손인지(업스타일)씨, 예술상에는 김새미(기초 와인딩)씨가 각각 선정 됐다.
도지사상(경기)을 받은 서리라(2년)씨는 “우리 대학 교수님들의 열성적인 지도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는 것 같다”며 “특히 지도교수이신 임호순 미용 명장님의 음계(音階)를 이용한 모티브가 가장 결정적이었던 것 같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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