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권 전문가가 9월, 10월 중 달성공단과 성서공단 현장을 방문, 특허관련 상담서비스를 펼친다.
24일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센터장 송상수)는 9월과 10월중 대구지역 대표 공업단지인 달성공단과 성서공단을 4차례에 걸쳐 지식재산권 전문가를 파견, 중소기업들의 특허관련 방문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센터에 변리사가 상주해오던 시스템을 찾아가는 서비스로 확대한 것에는 그동안 중소기업들이 기술개발과 이에 수반된 지식재산권 확보에 많은 애로가 있다는 요청을 대구상의가 받아 들이면서 실시하게 됐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이번 9월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매 분기별로 한번씩 정기방문을 계획하는 등 현장위주로 중소상공인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상담일정은 대구상의 지식재산센터 053-242-8079~82로 문의.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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