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대구 서문시장은 저약이 되면 야시장이 시작됩니다. 가보면 다양한 먹거리에 관광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포항 죽도시장에 야시장을 기획하여 승인받고 현장실사만 남은 상황에서 일부상인의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 2012년 부터 계획되어온 동빈대교가 일부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된다면 과연 포항에 미래가 있을까요?
그리고 도개교를 황대봉이 적극반대한건 모르겠지만 황대봉이 송도해수욕장과 북부해수욕장 구간 타워브리지(인도교)에 대해 해저터널이 아닌 아치형 다리로 하자는 의견을 이병석에게 한적이 있다는 기사는 있네요. 2009년 경북일보. '송도-북부 경관형 다리놓아 관광명소로' 라는 제목이네요. 조용하게 하는거 보다 보여주기가 돈들여 할때는 더 낫다는 얘기죠. 당시에는 맞을지 몰라도 지금 2017년에도 통한다고 보세요.?
동빈 큰다리가 아치교로 되는 바람에 고지잡은 큰 어선들이 들어오지 못해 어판장을 따로 지어야 되었다는 소리가 있던데...그건 아닌가요? 그 당시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던데..도대체 누가 이따위로 지었냐교 말이죠. 큰배가 들어오지 못해 잡은 고기를 안으로 내려 놓지 못하고 일을 두번해야 한다고 말이죠.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건가요? 혹시 자세히 아시면 바로 잡아주시죠.
지금 동빈큰다리도 최초 도개교로 할려는걸 황대봉선생께서 적극적으로반대하여 지금의 아치교 형태가 되었습니다. 반대이유는 도개교 개폐시 발생되는 운영비와 운영되는 동안의 차량정체를 우려하여서 입니다. 운하를 지나 영일대해수욕정을 거쳐 복귀하는 운하유람선이 운영되고 있는데 그사이에 도개교를 만들면. 운하관련사업 접으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