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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의 연기`피겨 여왕’ 김연아가 9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아이스스포르트젠트룸(Eissportzentrum)에서 열린 NRW트로피 대회 시니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레미제라블’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의 날 행사가 10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자’는 의미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이날 행사는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을 초청해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는 주제로 시상 및 다채로운 공연을 벌였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