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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도 주택 매매가보다 전세가격이 높은 이른바 ‘깡통 전세’가 등장했다. 포항은 전세가율이 82.9%로 전국의 상위권에 속해 전세 입주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미분양이 많은 포항지역 특성상 저가를 노리는 갭투자자들이 몰리다 보니 악성 깡통주택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사진은 포항 북구 양덕동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사진=경북도민일보 DB
LH로부터 전세보증금을 지원 받은 대응파크1차 아파트 주민 일부가 최근 보증금 반환을 하지 못해 전셋집을 퇴거하고 가구와 집기류 등을 전파아파트 대웅파크1차 단지 내에 야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