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프로축구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와 울산 현대의 경기 후반 포항 심동운이 팀의 세번째 골을 성공 시킨 후 팬들의 환호에 깜짝 놀라고 있다. 뉴스1

한 소년이 지난 2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메시와 똑같은 크기로 만들어진 동상 앞에서 공을 가지고 놀고 있다. 연합

지난 27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16강전에서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대회 본선에 처음 진출한 아이슬란드에게 역전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사진은 경기 종료 후 아쉬움에 주저 앉은 잉글랜드의 조 하트(왼쪽)와 좌절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 연합

‘제15회 회장기 전국대학검도 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경북대 검도부가 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 607위 빌리 헐리 3세(34·미국)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 블루코스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퀴큰 론스 내셔널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미소짓고 있다. 연합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27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컨벤션센터에서 리우 올림픽에 나설 18명의 23세 이하(U-23) 올림픽 대표팀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3명의 와일드카드에는 손흥민(왼쪽부터), 석현준, 장현수를 선택했다. 연합

승부차기 중 아르헨티나의 1번 주자로 나온 리오넬 메시가 공을 허공에 날려 보낸 뒤 주저앉은 모습. 연합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19)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사진은 최종 3라운드 17번 홀에서 아칸소대학의 상징인 멧돼지 모자를 쓴 리디아 고가 팬들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 연합

경북체육회와 서자바주 전지훈련 점검단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기념촬영을 한 모습. 사진=경북체육회 제공

지난 2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포항스틸러스와 FC서울의 전반전 경기. 양팀 선수들이 치열한 몸싸움을 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