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선풍기, 청소기, 밥솥 등 소형 가전제품도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지난 12일 가전제품 제조사 10곳과 폐가전제품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재활용 목표관리제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 소형을 중심으로 16개 품목을 시범사업 대상품목으로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대우일렉트로닉스, 리홈, 쿠첸, 삼성전자, 신일산업, 웅진코웨이, 위니아만도, LG전자, 쿠쿠홈시스, 필립스코리아다.
/김진록기자 kjr@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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