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유관기관·단체 대상 간담회 가져
포항시는 전국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26일 유관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승호 포항시장을 주재로 유관기관·단체장, 기업체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위기관리기본지침에 의한 위기경보 `경계’가 발령됨에 따라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대책을 강구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기업체와 운수종사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단체가 뜻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