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면, 오지마을에 제설삽날 전달
  • 박명규기자
지천면, 오지마을에 제설삽날 전달
  • 박명규기자
  • 승인 2014.0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 소재한 (주)태광종합기계의 이월영 대표는 최근 겨울철 폭설 시 오지마을 제설작업 등에 도움을 주고자 제설삽날 1식을 지천면에 기증했다.
 기증받은 제설삽날은 250만원 상당으로 지천면 내 가장 오지마을로 알려진 황학리에 배정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최근 폭설로 피해를 입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장비 부족으로 제설 작업에 난항을 겪는 현장을 지켜보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며, “특히 산지 주변 오지마을의 경우, 장비가 더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여 기증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작으나마 주민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