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최근 지역의 공동주택 두 곳에서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사업을 시행했다.
이번에 시행된 온실가스 진단은 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 하에 가전제품의 탄소배출량 산정과 온실가스 절감 맞춤 컨설팅으로 주민들의 에너지절약 운동 동참을 이끌어내 일상생활에 사용되는 밥솥이나 드라이기 등 가전제품 시연을 통한 에너지 절약방법은 물론, 멀티탭의 올바른 사용방법 설명, 시설기구 진단 시연과 동영상을 통한 기후변화 교육도 실시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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