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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농업인대학 ‘양봉 6차산업화과정 교육 개강식’을 시작으로 양봉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인력을 양상하기 위해 교육생 40여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22회에 걸쳐 전문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꿀벌나라 테마공원의 운영활성화를 위한 인력양성과정으로 양봉에 관한 전반적인 현황, 양봉 기초과정, 양봉실습과정, 양봉 6차 산업화를 위한 다양한 사례교육, 우수 영농현장 교육으로 진행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양봉 6차산업화 교육이 양봉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인재양성과 농가소득 향상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양봉산업특구, 아카시아벌꿀축제, 봉독치유농업 모델화 사업 등 기존 인프라를 더욱 활성화시킴으로써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대응하고 미래의 안전한 먹거리상품을 발굴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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