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화동면은 지난 26~30일까지 화동면 복지회관 1층에서 ‘화동 팔음연묵회 서예 전시회’를 열었다. 지난 1988년 서예를 사랑하는 화동 지역 여성들로 구성돼 설립된 화동 팔음연묵회는 바쁜 농사일 속에서도 열성으로 써내려간 회원들의 작품 40점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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