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숨진 이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30분께 구미시 공단동 낙동강에서 직장 동료 4명과 스쿠버 장비를 매고 수중 훈련을 하다가 실종됐다.
소방 당국은 훈련을 함께 한 동료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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