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농민사관학교 합동 입학식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18년 청도군농민사관학교 합동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에는 청도반시아카데미, 복숭아아카데미, 귀농영농교육, 강소농핵심리더 등 4개 과정의 신입생과 이승율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양정석 청도군의회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이윤정 SR교육센터 대표의 미래농부의 감성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이 실시됐다.
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 특화작목의 중장기 심화교육을 통해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제14기 청도반시아카데미(40명), 제10기 복숭아아카데미(40명), 제10기 귀농영농교육(40명), 제5기 강소농핵심리더(40명) 등 4개 과정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이승율 군수는 “농업에 대한 꿈과 열정으로 최고의 농업경영인이 되기 위해 전문성을 키우고 수준 높은 영농기술 습득과 자립역량 강화를 통해 청도의 농업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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