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 기획시리즈 | 특집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항시장 새누리 공천 누가 거머쥐나 포항시장 새누리 공천 누가 거머쥐나 대구경북은 새누리당 텃밭이다. 따라서 6.4지방선거전은 지역마다 공천싸움이다. 새누리당 공천이 곧 당선과 직결되기 때문에서다. 포항시장 자리는 벌써 공천싸움이 뜨겁다. 3선에 도전하는 박승호 현시장 텃밭에 정·관계에서 굵직굵직한 경력을 지닌 지역 출신 인사들이 앞다투어 공천경쟁에 나서고 있다. 6일 현재 6명이 공식 출마를 밝힌 상태다. 박승호(57)시장은 포항발전론을 강하게 내세우며 사실상 3선 도전에 나섰다. 그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포항의 대역사를 마무리할 책임이 있다”면서 “한시도 멈출수 없는 미래 지향적 포항개발을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도 치룰 각오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재임기간 이룩한 포항운하 등 지역 현안사업을 공천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기획시리즈 | 최일권기자 | 2014-01-06 00:02 경북도지사 자리 아직은`무풍’ 경북도지사 자리 아직은`무풍’ 6.4 경북도지사 선거는 김관용 현 지사의 1인 독주체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친박계로 재선 도지사인 김 지사는 3선을 향한 지방선거 출마가 지금으로서는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타지역 선거구와는 달리 경북도지사 선거전은 김관용 지사의 텃밭이 너무나 단단해 사실상 누구도 넘볼수가 없는 판국이다. 중앙일보사의 시장·도지사 16명 평가에서 내년 6월 선거에 다시 출마할 경우 재인심하겠다는 의견에선 김관용 경북지사가 47.7%로 1위를 차지했다. 270여만 도민들의 절대적 지지도를 반영하고 있다. 따라서 김지사가 현 정부 관련, 만부득히 불출마쪽으로 가닥이 잡힐 것에 대비해 무주공산 입성을 위한 인사들이 눈치를 보고 있다. 이처럼 김지사에 대한 기획시리즈 | 손경호기자 | 2014-01-05 00:02 경북고 대 비경북고`달구벌 혈투’ 경북고 대 비경북고`달구벌 혈투’ 대구시장 선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선거 분위기는 이미 군웅들이 할거하던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텃밭인 탓에 누가 새누리당 공천을 거머쥐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선 없이 재선에 성공한 김범일 시장 3선 도전에는 만만찮은 경쟁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공천 경쟁조차 없었던 지난 선거와는 아주 다른 분위기다. 대구시장 선거전은 현재 배영식(65)·주성영(56) 전의원이 이미 출마선언을 한후 표밭갈이에 맹활약이다. 이재만 동구청장과 이진훈 수성구청장도 출마를 공식화하고 있다. 또 서상기 의원과 조원진 의원도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다. 가장 먼저 대구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친박계 주성영 전 국회의원은 “활력이 넘치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출 기획시리즈 | 손경호기자 | 2014-01-01 00:02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