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 제13대 김민정 대의원회 의장은“문경대학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우리 학우들이 성숙되고 책임 있는 지성인,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의식을 가질 수 있길 바라”며 “이번 축제는 별암 가족뿐만 아니라 대학을 아낌없이 사랑하는 지역민이 함께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별암축제는 개막식 행사의 하나로 문경대학이 보다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학교로 만들기 위해 “warm heart 캠퍼스 선포식”에 이어 학생들의 학과별 홍보전시회와 댄스공연, 체육대회로 축제가 시작됐다.
신영국 총장은 “이번 문경대학 별암축제는`해피 바이러스’라는 슬로건 하에 전 구성원들이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지역민들이 함께 축제를 즐기면서 문경대학과 지역민이 한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 뜻 깊은 추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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