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추석 및 창립 42주년을 맞아 천사나눔주간(9월21일∼10월2일)을 정하고, 28개 대구은행 DGB봉사단과 역외 전 지점이 참가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다문화가정 돕기 보일러 수리와 전통시장 장보기운동, 이동 무료급식 행사 등을 통해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또한 추석을 맞아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가정 위문활동, 대구사랑시민회의 이웃사랑 창구를 통한 성금 지원 등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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