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추석연휴 기간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추석연휴인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240여명이 8개 분야로 비상근무반을 편성, 각종 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중 신종플루를 비롯한 각종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남·북구보건소와 지역내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또 시청 홈페이지와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등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최일권기자 ci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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