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인증원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포스코건설을 글로벌 녹색경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곳은 전략적 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환경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한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인증원은 설명했다.
또 녹색기술부문 대상은 건설 폐기물을 이용해 순환골재를 생산하는 인선ENT에 돌아갔고, 녹색상품으로는 하우젠 드럼세탁기, 지펠 냉장고, 휘센 에어컨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9일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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