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6월1일부터 동네마당조성사업 등 15개 사업에 307명이 참여한 희망근로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한 점과 죽변면 봉계마을 동네마당조성사업 시 1급 발암물질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 지붕 9가구를 개량함으로써 지난 8월7일 행정안전부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향후 상 사업비 1억원과 자체사업비 1억5000만원 등 총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슬레이트 완전제거 후 칼라강판을 설치하는 공법으로 `2차 동네마당조성 슬레이트지붕개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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