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각 학교별로 교통안전퍼즐 맞추기, 부모님께 편지쓰기, 교통안전 백일장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문경지역 초등학생 2800여명 중 2077명이 참여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글짓기 부문 우수작으로 선정된 점촌중앙초등 4학년 정현지 어린이 등 3명을 선발 경찰서장 상장을 수여했다.
문경경찰서 관계자는 “학생들의 호응도가 좋아 앞으로 경찰서 홈페이지에 교통안전 관련 문제에 참여하는 학생에게 기념품을 주는 등 인터넷을 통한 반딧불이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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