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약돌쌀,쌀 소시지 개발
 
　문경약돌쌀(대표최상일)이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약돌쌀과 무항생제 돼지를 이용한 약돌 쌀 소시지를 개발하고 지난 15일 서울지역도시소비자 40명을 대상으로 약돌 쌀 정미소에서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시식회에 참석한 강남구 삼성동 부녀회는 저단백질로 약돌쌀소시지의 쫄짓한 새로운 맛에 반해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가 많아 새로운 상품의 가능성을 확인하게 됐다.
　이번에 개발한 약돌 쌀 소시지는 맛있고 안전하며 급변하는 쌀 소비계층 변화와 음식문화의 다양화로 갈수록 쌀 소비가 부진한 어린이, 학생 등의 쌀 소비 촉진으로 쌀 값 안정은 물론 약돌 쌀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기대하고 있다.
　문경 약돌 쌀 단지는 지금까지 170톤을 호주에 수출실적을 올렸고 내년에도 500t씩 매년 수출 계약이 이뤄져있 으며 지난달까지 일본 아시아타임지에 연속 2개월 문경 약돌 쌀 홍보로 일본에도 수출 길을 열고 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