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주제는 `진실과 허구’.
정 안무자는 작품을 통해 `두 개념 사이를 구분지을 것이 존재하는가’라고 반문한다. 각각 반대 개념 사이에 존재하는 양면성과 이중성을 확인한다.
또한 우리 삶의 진실과 허구사이에 존재하는 틈의 크기와 부피를 측정하는 작업의 과정과 시간을 통해, 우리 삶의 실체에 대한 재인식과 내면세계를 재조명해 본다. /남현정기자 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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