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지역신문 기자 K씨는 지난해 12월 A영농법인 대표에게 접근해 “최근 공원내 산림훼손 문제가 심각하다. 취재해 기사를 쓰겠다”고 협박해 두 차례에 걸쳐 200만원을 갈취한 혐의다.
또 다른 인터넷신문 기자 K씨는 지난 7월 공사 현장을 취재하던 중 건설업자에게 폭력을 행사해 전치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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