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3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이·취임식 및 복지사업기금마련 일일장터 개장식을 열었다.
김락환 전 관장이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을 이임하고 제5대 관장으로 조상배 신임관장이 취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 김진수 구미교육장, 조두원 구미경찰서장, 이종관 구미소방서장, 최윤희·윤창욱·백천봉 경북도의원, 박수봉 경북도교육위원, 김철호 복지관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상배 신임관장은 “아직 장애인 복지분야의 경험은 부족해 두려움이 앞선다. 항상 귀를 열어두고 주윗분들의 충고를 귀담아 듣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6회 희망을 나누는 자리, 함께하는 세상’, 장애인복지기금마련을 위한 일일장터가 열렸다.
일일장터는 지역의 여러 개인·기관·업체의 도움으로 개최되며 마련되는 수익금 전액은 지역장애인복지를 위한 사업기금으로 활용 된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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