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인 김태한 국회의원이 구미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인 김태한 국회의원(구미·을)과 한나라당 경북도당 청년위원회 봉사단 및 관계자들은 26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실천하기 위해 구미지역을 찾았다.
이날 오전 구미 황산동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조 대건안드레아 신부)을 찾은 김태환 위원장과 관계자들은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쌀과 라면(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어 김 위원장과 관계자들은 천생산 쌍룡사 국화축제 현장을 잠시 방문하고 오후 1시 30분경에 선산 성심요양원(원장 이춘자 아네스 수녀)을 방문해 요양원 관계자들과 면담의 시간을 가지고 역시 쌀과 라면 등 150여만원 어치의 물품을 전달했다.
김태환 위원장의 이번 행보는`서민행복추진본부 민생탐방·복지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시설을 방문해 지역복지사업의 현안을 현장에서 파악하고 우리주변의 이웃과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 한나라당 기조에 따른 것으로 본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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