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꿈 실현 기회…전세값 절반만 있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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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꿈 실현 기회…전세값 절반만 있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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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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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도시공사가 공기업 최초로 특별분양조건을 마련해 내집마련에 호기를 맞았다. 위에서부터 신암, 신천, 죽곡청아람.
 
대구지역 미분양 아파트 감소…얼어붙은 부동산 경기 기지개
대구도시공사, 공기업최초 선택형 내집마련 프로젝트 `시동’

 
신암·신천·죽곡 청아람 파격조건으로 수요자 주목
중도금 무이자·계약금 분할납부 등 각종 혜택 눈길

 
 대구 주택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국토해양부 발표 8월 말 현재 대구지역 미분양 아파트물량을 보면 공공부문을 제외하고 1만7920가구로 2008년 말 2만1379가구에서 3459가구나 감소했다.
 뿐만 아니라 장기간 경기 침체로 공급이 줄면서 아파트 가치가 높아졌고 아파트가격이 떨어질
만큼 떨어져 더 이상 하락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부동산전문가들 사이에서 흘러나오면서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 더해 각종 세제혜택에, 미분양단지마다 파격적인 계약조건이 쏟아져 나오면서 지난 6월부터 3개월째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경기가 서서히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반면,  2006년 이후 급감한 주택공급으로 수급불균형의 우려가 서서히 현실로 나타나고 있어 주택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특별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미분양단지를 눈여겨볼만 하다.
 죽곡, 신천, 신암청아람은 대구시민의 주거안정과 주택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한 대구도시공사의 21년간의 주택건설 노하우와 함께 특별분양조건까지 더해져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 고객선택형 내집마련 계약제 실시!
 원금보장형리턴제, 분양가3%마일리지적립제,
 중도금무이자/계약금 분할납부, 선납할인제 
 
 ▶ 계명대역에서 두 정거장, 죽곡 청아람
 대구도시공사는 고객의 입장에서 자금부담 및 자금손실을 막는데 중점을 두고 고객의 사정에 따라 계약제를 선택할 수 있는 `고객선택형계약제’를 실시한다. 당장 아파트 구매비용이 부담되는 고객이라면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도시공사에서 중도금대출을 알선해주고 대출이자도 부담해주는 `중도금무이자대출’을 이용하면 된다.
 계약금마저 부담된다면 계약 후 30일 이내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계약금을 1,2차로 나눠낼 수도 있다. 아파트 가격하락을 걱정하는 고객이라면 계약금 및 중도금을 총 분양대금의 70%까지 납입하는 조건으로 도시공사에서 아파트 준공 후 잔금납부시점에 위약금 없이 계약을 해지도 해준다. 단, 계약해지보장제는 117형에 한해서만 이용가능하다.
 또 도시공사에서는 계약제와 별도로 죽곡청아람을 분양받는 모든 고객들에게 분양대금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84형의 경우 최대 638만8590점, 117형은 1009만3560점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적립된 포인트는 1점 당 1원으로 전환해 향후 공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나 택지분양대금으로 사용하거나 죽곡청아람 입주 시 잔금내지 발코니 확장비용으로 사용하면 분양대금 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선택계약제를 통해 실속을 챙겼다면 명품주거환경은 덤으로 누리면 된다. 죽곡청아람은 지역공기업인 도시공사의 공신력과 최고수준의 시공능력과 브랜드가치를 겸비한 대우건설의 만남으로 올 하반기 지역 분양아파트 중 가장 주목받는 단지이다.
 전용면적 8만4117㎡의 총 214세대로 이뤄진 죽곡청아람은 지하철2호선 대실역역세권으로 반월당역과는 불과 20분대에 위치하고 있어 도심과는 가까우면서도 금호강, 궁산, 죽곡산 등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쾌적도시이다.
 뿐만 아니라 죽곡택지개발지구 내 최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죽곡 신시가지의 편리한 생활환경도 그대로 누리는 동시에 아파트와 인접해 있는 금호강 수변공원에는 조깅로와 잔디광장을 비롯해 농구장, 게이트볼장 등 각종 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있어 죽곡청아람 입주민들은 아파트 생활의 편리함과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 전세값의 절반만 있으면 청아람이 내것!
 파격조건으로 내집 마련 절호의 기회
 
 2009년 4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신암청아람과 2010년 2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신천청아람, 두 단지 모두 5년간 양도세는 전액, 취ㆍ등록세는 50%가 감면되는 단지다.
 여기에 도시공사에서 `잔금 무이자대출 또는 선납할인’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도시공사는 기존 입주자들의 최초 분양가를 지키면서도 신규고객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직접 거래은행과 협의를 통해 잔금의 60%까지는 무이자로 대출을 알선해주며 대출이자는 도시공사에서 부담하고 입주 시 잔금을 일시불로 납부하는 고객들에게는 선납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도시공사 담당자는 신암청아람은 계약일로부터 4개월까지, 신천청아람은 6개월까지 입주유예기간을 주기 때문에 이 기간 내에 잔금을 전액 납부하고 입주하면 신암은 최대 1600만 원 정도, 신천은 최대 2900만 원 정도의 비용절감을 누릴 수 있다고 귀띔한다. 여기에 더해 신암, 신천청아람은 시공 당시부터 전 세대의 발코니를 확장하고 새시를 무료로 설치했기 때문에 혜택은 배가 된다는 설명이다.
 
 ▶ 내집마련! 6700만원으로 입주가능
 동대구뉴타운 비전프리미엄, 신천청아람
 신천청아람은 84(구32형), 109(구42형)㎡ 에 대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분양 중에 있다. 입주는 2010년 2월이다.
 신천청아람은 향후 신도심권으로 개발 예정인 동대구뉴타운 지역의 최중심에 위치해있고 지하철 신천역과 동대구역, KTX동대구역 등에 둘러싸인 편리한 교통망과 만촌이마트 등 수성구 생활권 및 인근 수성뉴타운과의 주거벨트 형성 등으로 미래 가치가 더욱 돋보이는 단지다. 
 ▶ 내집마련! 7000만원으로 즉시 입주가능
 다 갖춘 명품 생활도시, 신암 청아람
 신암청아람은 현재 59(구24형)㎡는 전세대가 분양 완료되었고 전용74(구29형), 84(구32형), 109(구42형)㎡에 대해서만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신암청아람은 모델하우스 공개 시부터 대구 도심 내 다시없을 600만 원대 분양가와 탁월한 입지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단지다.
 신암청아람은 신천이 눈앞에 펼쳐져 있을 뿐 아니라 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칠성역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신암로 등 광역교통망까지 인접해 있어 출퇴근하는 직장인들과 아이들의 등하교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칠성시장, 평화시장, 동대구시장 및 칠성이마트, 홈플러스, 파티마병원과 경북대병원, 신천초ㆍ중학교와 경북대학교 등 편의시설과 교육시설이 밀집해있다.
 
 대구도시공사의 실속제안을 놓치지 말자!
 올 가을 아파트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대구도시공사의 실속제안을 놓치지 말자.
 도시공사만이 제공할 수 있는 평당 600만 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와 자연과 어우러진 고품격 주거공간, 잔금무이자대출 및 선납할인 등 특별혜택에, 여기에 더해 생활패턴에 따라 단지를 선택할 수 있는 재미까지 있으니 꼼꼼히 따져볼 수록 선택은 청아람이다.
[단지별 분양문의: 죽곡청아람 053)359-3660~2, 신천청아람 053)746-8662, 신암청아람 053)951-8126]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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