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2시30분께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에 있는 산에서 불이 나 소나무 등 국유림 1ha를 태우고 2시간4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과 봉화군은 헬기 2대와 소방차 2대, 공무원 등 인력 22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과 경찰은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난 점으로 미뤄 등산객의 실화 때문으로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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