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 문성리에 위치한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관람객이 1만명을 넘었다.
1만번째 관람객 정상수氏에 기념선물 증정
포항시 북구 기계면 문성리에 위치한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관람객이 1만명을 넘었다.
포항시새마을회(회장 김희수)는 지난 3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1만번째 관람객인 정상수(63·흥해읍)씨에게 벽시계를 기념선물로 증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정상수씨는 “평소 새마을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박정희 전 대통령을 정말 존경했다”며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개관소식을 듣고 벌써부터 관람하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아 오늘에야 비로소 오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일권기자 ci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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