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문경지점은 45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한전 문경지점(노조지회장 김경수)은 지난 5일~8일까지 문경시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사랑나눔 차도구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백두요 관묵재 김경수 선생의 설립 5주년을 맞아 다인(茶人)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다도구, 접시, 항아리 등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한편 전시회를 찾은 다인들의 후원으로 사랑의 쌀450여만원 상당을 한전문경지점 사회봉사단 명의로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고 전달하기도 했다. 한전사회봉사단은 전년도까지 3회에 걸쳐 현금 800여 만원을 전달하고 문경시에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저소득층을 위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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