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는 새 브랜드 `청아람’을 5월말 분양예정인 신암2-3주거환경개선지구에 건립되는 아파트부터 첫 적용키로 했다.
대구도개공은 이 아파트를 `푸른 아름다움이 넘치는 생활문화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신암청아람’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청아람의 청(靑)은 `맑고 푸른’자연과 하나 되는 친환경적 주거공간 속에서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영위한다는 의미로. 아(雅)는 `우아하고 바른 공간’즉 공간적 아름다움과 기능적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의미를 표현한다.
또 람(濫)은 `넘치다. 퍼지다’의 뜻으로 자연·인간·기술이 조화된 행복이 넘치는 생활문화공간을 통해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기업 철학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대억기자 c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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