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바르게살기운동 점촌5동위원회는 관내 모전천 및 주요도로와 공원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문경시 바르게살기운동 점촌5동위원회(위원장 이용문)회원 30여명은 지난 16일 모전천 및 주요도로와 공원주변에서 올해 막바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모전천과 주요도로변 및 어린이공원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들을 회원들은 환한 웃음으로 깔끔하게 정화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점촌5동위원회는 매년 추석명절과 여름 휴가기간에도 잡초제거 활동을 실시하는 등 매년 4~5회씩 환경정화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교통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이 위원장은 “문경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데 보람을 느끼며,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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