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자연사랑연합회(회장 박윤제)는 19일 운문사에서 회원 30여명이 모여 나무명찰달기 및 자연보호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운문사~내원암, 가지산 등산로, 문복산 등산로 일대 400여그루 나무에 나무이름, 생태적 특징, 청도군 마크를 넣은 나무명찰을 달아 운문사를 찾는 관광객 및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수목에 대한 관심과 소중함을 배워 산을 사랑하고 자연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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