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장애인생활시설 성모자애원 마리아의집(원장 최순호)은 지난 19일 포항성모병원 건강검진센터 마리아홀에서 마리아의집 시설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등 180여명 참석한 가운데 윤리헌장을 발표하고 윤리경영을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최순호 성모자애원 원장은 “성모자애원 마리아의집의 이러한 노력은 장애인들에게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간존중, 나눔 문화 조성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실현하며 전문사회복지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열성으로 지역사회 생명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이 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이번 윤리헌장 발표를 계기로 보다 투명하고 윤리적인 사회복지시설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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