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7시 10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중산리 내연산을 찾았다가 하산도중 길을 잃은 김 모(66)씨 등 2명이 포항북부소방서 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23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김씨 등은 충북 청주에서 산악회 일행들과 함께 내연산을 찾아 향로봉으로 길을 잘못 들어 헤매던 중 날이 어두워지고 추위에 움직이지 못하자 조난 신고를 해 출동한 구조대의 도움으로 하산했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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