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평가회에서는 사과공원, 사과홍보관 및 다양한 볼거리와 사과낚시, 사과따기 등 관광객 체험 행사들로 관람객수가 112만명, 사과 및 농 특산물 판매가 70억원으로 작년 대비 190% 증가했으며 언론을 통한 문경의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전인식 문경사과축제위원장은 “이번 성공적인 축제를 계기로 문경사과축제가 전국우수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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