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역 모 고등학교 관계자들이 급식비 등 공금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잡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지역의 한 고교 교장과 행정실장 등이 2005년 1월부터 최근까지 급식비와 등록금, 운동부 보조금 등 수억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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