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임직원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8일부터 사내방송(PBN)에 영어로 진행하는 뉴스를 보도한다.
포스코는 올해부터 PBN 방송에 패밀리뉴스와 영어로 진행되는 위클리뉴스를 추가 편성해 주 3일 방송에서 주 5일 방송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방송시간도 종전보다 10분 빠른 8시30분으로 앞당겼으며 재방송은 매일 12시 정각과 12시30분에 한다.
한국어로 진행되는 방송 시간대인 매주 월~목요일에는 영어자막을, 영어방송을 하는 매주 금요일에는 한국어 자막을 내보낸다.
또한 월간 `CEO 메시지’ 영상을 모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동남아어 등 다양한 외국어 자막을 넣어 매월 해외법인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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